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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38만 마리 철새 도래..환경부, AI 예찰 강화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겨울 철새가 차츰 날아들어 옴에 따라 정부가 야생 조류 인플루엔자(AI) 관리·감시를 강화했다. 환경부는 이달 13일부터 보름간 전국 80곳의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실시한 동시 센서스 결과, 전국적으로 176종 38만2천919마리의 겨울 철새가 도래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도래한 겨울 철새 중에는 오리, 기

[이슈+] "왜 우병우 앞에 작아집니까" vs "재판부 면밀 검토"
“왜 서초동은 우병우 앞에만 서면 작아집니까.”(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영장전담 판사가 기록에 의해 판단했을 겁니다.”(강형주 서울중앙지법원장) 20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법 국정감사에서는 법원이 이날 오전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추명호 전 국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을 놓고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커버스토리 - 도와줘 '직장갑질119']대기업 노조, 사업장에만 집중..비정규직 노조 조직률 2% 그쳐
[경향신문] ㆍ기존 노조의 한계 지난해 1월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휴대폰 부품 생산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파견노동자가 메탄올 중독으로 실명했다. 며칠 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던 또 다른 20대 파견노동자도 메탄올 중독임이 밝혀졌다. 피해자는 금세 5명으로 늘었다. 2016년 한국에서 벌어진 후진국형 산업재해에 사람들은 경악했다. 노동건강연대 박

진선미 "고위공직자 10명 중 8명 임원급 재취업"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고위공직자 10명 중 8명이 퇴직 후에도 대기업 등 임원급으로 재취업해 공직자 재취업심사제도가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20일 인사혁신처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고위공무원단 이상 재취업 심사현황'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조명균, UNFPA 총재에 "北인구총조사 중요..지원 검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0일 나탈리아 카넴 유엔인구기금(UNFPA) 사무총재와 만나 북한 인구주택 총조사(인구센서스) 사업 지원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조 장관이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카넴 총재를 면담한 자리에서 UNFPA가 우리 정부에 제안한 이 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다. 또 카넴 총리는 조 장관에게 인구조사를 통한

한국당 '1호 당원' 朴과 결별..보수재편 속도전 속 내홍 조짐(종합)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자유한국당이 20일 '1호 당원'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했다. 탄핵 정국을 거치며 한국당에 멍에가 된 '박근혜'라는 이름을 끊어내기로 한 것이다. 무엇보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제명이 가시화되면서 최근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였던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당 친박(친

미얀마, 안보리 제재이행보고서에 '北외교관 추방' 공개(종합)
(서울·방콕=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김상훈 특파원 = 미얀마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처음으로 제출한 대북 제재결의 이행보고서에서 외교관 신분으로 활동하던 북한인을 최근 추방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20일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1718 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미얀마의 안보리 대북 결의 2270·2321·2371호에 대한 통합 이행보고서에 포함됐다.

국민의당 '돌출변수'에 '朴출당'까지..바른정당 분열 가속(종합)
통합파 "자강은 레토릭…국민의당과의 합당은 야합" 자강파 "국민의당과의 통합 논의, 한국당 합당파에 찬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배영경 이신영 기자 = 이번 주 들어 바른정당 통합파와 자강파의 힘겨루기가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상수'로 여겨졌던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 및 서청원·최경원 의원에 대한 '탈당 권유' 징계가 20일 끝내

시리아 락까 '해방'시킨 SDF, 대 IS 승리 공식 선언
【베이루트(레바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군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리아 반군 조직인 시리아민주대(SDF)는 20일 정오(현지시간) 조금 지나 수니파 극단 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도'였던 시리아 중북부 도시 락까에서 IS에 대한 승리를 공식 선언했다. 쿠르드족이 주축을 이룬 SDF는 지난 6월9일 락까 탈환을 개시한 뒤 4개월 간의 전투 끝에

"베이징처럼 변한 토리노"..伊북부, 스모그 비상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오랜 가뭄에 이상 고온이 겹치며 이탈리아 북부가 스모그로 비상이 걸렸다. 20일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피에몬테 주의 주도 토리노, 롬바르디아 주의 주도 밀라노를 비롯한 북부 주요 도시 8곳에 스모그 경계령이 내려졌다. 이들 도시는 연속으로 나흘간 미세먼지 PM10(지름이 10㎍ 이하인 먼지)의

[커버스토리 - 도와줘 '직장갑질119']고립된 노동 "노조가 필요해"
[경향신문] ㆍIT·콜센터…파편화된 일터ㆍ동료 찾아 온라인 연대 모색 “갑을병정무기에서 ‘무’나 ‘기’쯤?” 정보기술(IT) 노동자 김지석씨(38·가명)는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그쯤으로 잡았다. “대기업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그게 자회사로 내려가고, 거기서 또 하청을 줍니다. 그런 식으로 ‘무’ ‘기’, 혹은 그 아래 단계까지 내려오는데 그 중간중간

'시진핑 사상' 당헌 명기 확실시..장기집권 포석?
[ 베이징=강동균 기자 ] 중국 공산당 최고지도부를 구성하는 정치국 상무위원이 일제히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제시한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주창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지난 18일 개막한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업무보고를 통해 강조한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시진핑 신시대 사회주의 사상’이란 이름으로 공산당

공해로 매년 900만명씩 일찍 죽어..국제 연구결과 발표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세계적으로 매년 900만명 이상이 환경오염으로 사망한다는 국제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국제 과학자 40여명의 모임인 '오염과 보건 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의학저널 '랜싯'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한 해 900만명이 오염된 공기와

[이슈+]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 급물살 예고..'중립기구'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있던 수사권 논의가 가속할지 주목된다. 경찰은 당장에라도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며 공세적이지만 검찰은 시간을 어느 정도 벌었다며 다소 안도하는 모습이다. 우선 주목되는 것은 ‘중립 기구’의 설치 가능성이다. 문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

[단독] 대형 교복업체 학교주관구매 방해 '꼼수'
경기 고양시 일산지역 15개 중·고교에 교복을 납품하는 중소업체들은 올해 초 5억원가량의 손해를 봤다. 지난해 10월 학교주관구매에 입찰해 교복 납품업체로 선정됐지만 애초 예상한 물량의 30%에도 못 미치는 주문만 들어왔다. 중소업체들 모임인 한국학생복사업자협의회 김동석 회장은 19일 “학생 대부분이 대형 업체의 조언대로 학교주관구매 불참 사유로 ‘교복

한·벨기에 외교 "北 대화유도 위해 국제사회 단합된 압박 중요"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일 오전 브뤼셀에서 디디에 레인더스 벨기에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양국 간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최근 유럽연합(EU)이 북한에 대해 한층 더 강화된 독자적 제재안을 추가로 채택한 것과 관련, "제재와 압박의 궁극

"밀실 총장 책임지고 사퇴하라"..성신여대 일부 교수들 반발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사회의 신임총장 선임을 놓고 성신여대 일부 교수들이 '직선제'를 요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반발하고 있다. '성신여대 총장 직선제 촉구를 위한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0일 성명을 내고 "연내에 총장 직선제를 실시한다는 논의가 진행되던 상태에서 지난 13일 교육부에서 파견된 임시이사들에 의해 속칭 '교

화력발전 퇴출 한파..獨지멘스 설비공장 매각·감원 추진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의 세계적인 기업인 지멘스가 유럽의 화력발전 퇴조 분위기 속에 발전 부문을 위주로 대규모 설비 감축 및 감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쥐트도이체차이퉁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멘스는 전 세계 23개 사업장 가운데 11개 정도를 매각하거나 폐쇄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멘스의 전체 직원은 3만 명

안종범 "최순실 미리 알았더라면.." 崔 "나도 유감"
국정농단 실세로 지목되는 최순실씨(61)와 안종범 청와대 전 정책조정수석이 법정에서 피고인과 증인으로 만난 데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안 전 수석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에서 진행된 공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순간만은 후회가 되는 것 중 하나가 최순실 피고인의 존재를 이 사건 전에 알았다면 대통령에게 (재단설립 등에 대

미얀마, 안보리 제재이행보고서에 '北외교관 추방'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미얀마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처음으로 제출한 대북 제재결의 이행보고서에서 외교관 신분으로 활동하던 북한인을 최근 추방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20일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1718 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미얀마의 안보리 대북 결의 2270·2321·2371호에 대한 통합 이행보고서에 포함됐다. 미얀마는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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