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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STR대표 "한미FTA 개정, 불균형 장벽 해소할 기회"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미 무역대표부(UST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22일(현지시간) 한미FTA(자유무역협정) 개정 문제와 관련, "여러 분야의 불균형 장벽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이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8시간가량 첫 '공동위원회 특별회기' 영상회의를 가진 뒤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한미 양국은 경제적으

"여풍당당"..日 공무원 합격자 중 여성 비율 34%로 사상 최고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에서 올해 채용한 일반직 공무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33.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인사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대졸 일반직 채용 합격자가 7천205명으로 지난해(7천583명)에 비해 378명 줄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2천435명으로 전체의 33.8%를 차지했다. 합격자 가운데

中, 美아시아학회지에도 논문삭제 압력..국제학술계 반발 확산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출판사(CUP)가 펴내는 국제학술지에 이어 미국 아시아학회(AAS)가 발간하는 학술지에 대해서도 논문 삭제 압력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미국 아시아학회는 최근 중국 당국으로부터 학술지 아시아학보(Journal of Asian S

日서 원전은 사양산업..잇단 사고·불안한 미래에 취업희망 급감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등 크고 작은 원전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관련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원전 관련기업들이 만든 '일본원자력산업협회(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이 단체가 매년 실시하는 합동 취업설명회에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참가자가

이란 "농축우라늄 5일이면 생산"..헤일리 "협상파기 노!"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원자력기구(Atomic Energy Organization of Iran·AEOI) 대표는 22일(현지시간) 이란이 상황에 따라 무기에 쓰일 수 있는 농축 우라늄 생산을 5일 이내에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내 유대인 대상 매체인 포워드닷컴이 보도했다. AEOI는 지난 1974년 설립, 원자력과

마두로, 교황에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침공 못하게 도와 달라"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을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황께서 미국의 군사 위협을 반대해 우리에게 도움을 주길 부탁한다"며 "나를 버리지 말라, 우리를 버리지 말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

日 움트는 공유자전거 서비스..中기업 본격 진출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중국 공유자전거 기업 모바이크가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모바이크는 23일부터 삿포로에서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삿포로 시내의 편의점이나 약국 등 수백 곳에 주차장을 마련하고, 총 수천 대의 자전거를 대여할 예정이다. 연내 공유자전거 서비스 지정 도시를 삿포로 외에도 10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모

도시바 반도체 매각, WD로 기울어..SK하이닉스 인수 어려워질듯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도시바(東芝) 반도체 사업 매각과 관련,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의 인수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이달 중순 은행단에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을 포함한 진영을 반도체 사업 매각 협상에서 우선하고 있다고 전달했으며, 이달 중에 WD와 관련 협상을 매듭짓는 방향으로

日서도 '식품안전' 무너졌다..집단 식중독 또 발생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 안전을 자부해 온 일본에서 최근 O157 대장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일 발생하는 등 위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사이타마(埼玉)현의 반찬가게 체인점 '데리샤스'를 운영하는 ㈜프레시코포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7~8일 데리샤스 가고하라(籠原)점, 구마야(熊谷)점, 마에바시(前橋) 롯쿠(六供)점에서

인스타에서 '명품 자랑' 美재무장관 부인, 욕먹고 사과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부인 루이즈 린턴(36)이 관용 비행기에서 명품 패션을 자랑하는 듯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이기도 한 린턴은 지난 21일 밤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미국 정부 관용 비행기에서 내리는 사진을 올렸다

[송혜민의 월드why] 이슬람은 왜 여성의 청바지를 불허할까?
[서울신문 나우뉴스] 이란 정부가 청바지 단속에 들어갔다. 이란 정부기구인 피복연합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찢어진 청바지는 ‘이란의 관습 및 무슬림의 존엄’에 어긋난다”며 “경찰과 협조해 전통에 어긋나는 옷을 파는 의류업체 및 상점을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청바지를 둘러싼 이슬람권 국가의 갈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15년 무슬림 극단주의 단체

정부에 밉보였나..71억원 세금 폭탄 맞은 캄보디아 신문사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캄보디아에서 한 언론사에 대한 거액의 과세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정당한 체납세금 징수라는 입장이지만 내년 7월 총선을 앞두고 비판적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캄보디아 영자지 캄보디아데일리는 23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자사를 '도둑'으로 부르며 세금을 내던가

"승조원 피로도 높지 않았다" 美이지스함 충돌 원인은?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최근 믈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이지스 구축함 존 S. 매케인함과 유조선의 충돌 원인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미 해군은 승조원들의 피로 누적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고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매케인함 충돌사고 수습을 지휘하는 스콧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잦

"미국때문에.." 北위협에 커지는 괌 독립 목소리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북한의 '포위사격' 위협 이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괌에서 '미국령'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23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괌 시내 중심가에서는 최근 미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잇달아 시위를 열며 이에 대한 주민투표를 요구하고 나섰다. 집회에 참석한 사비네 페레즈는 "인구 16만명의 괌

트럼프 '아프간 개입' 선회엔 매티스 美국방 있다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 개입을 천명했다. 미국의 아프간 전쟁 개입을 맹렬히 비판하며 철군까지 예고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180도 튼 것이다. 그를 변화시킨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백악관의 설명은 이렇다.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고문은 "지도력의 정점은 충동적인 반응

10월 유가 50불 박스권 돌파 가능..'2개 변수' 주목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현재 배럴당 50달러 상단의 박스권에 갇혀있는 국제 유가의 향배가 오는 10월 예정된 두가지 변수에 달려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키를 쥔 곳은 베네수엘라와 미국이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RBC캐피털마켓츠 글로벌 상품 전략 부문 헬리마 크로프트 대표는 10월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 PDVSA의 디폴트(채무

트럼프 정부 장악한 '장군님들'..미국 현대사상 유례없는 영향력 행사
"어려운 시기 국가 위한 안전장치···백악관 혼돈 종식 등 탁월한 역할"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내에서 군 고위직 출신들의 영향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백악관 내부 논쟁에서 계속해서 이기는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모욕하고 심지어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정책 중 하나를 실행하는 것을 저지하기까지 하는 등 비

美, 동맹국 지위·관료 제재 언급하며 연일 파키스탄 압박
틸러슨 "협력 안하면 非나토 동맹국 지위 박탈" 엄포 전문가들 실효성 의문제기…"중국에 기울 수도"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 파키스탄의 협력을 얻어내기 위해 연일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파키스탄을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은 데 이어 외교라인에서는 파키스탄의 '주요 비(

우크라 "북한에 미사일 기술 유출 없었다" 결론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우크라이나 정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우크라이나 기술이 유출됐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기술정보 유출은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NHK와 이타르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진상조사를 지시받은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장·국방회의의 투르체노프 서기는 22일(현지시간) 로켓 엔진이 우크라

"미 해군, '이지스함 사고' 7함대 사령관 해임키로"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미국 해군은 잇단 이지스함 충돌 사고로 도마 위에 오른 조지프 오코인 7함대 사령관을 보직 해임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미 정부 관료는 이 신문에 해군 중장인 오코인 사령관이 올해 들어 4차례 발생한 소속 군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23일자로 해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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